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원래 포스팅하던 밝은 느낌이 아니라 조금 진지한 정보를 알려드릴까해요 바야흐로 10월 10일 토요일 아침 저는 다름없이 파리바게뜨에서 샌드위치를 만드는 알바를 하고 있고 옆에서 빵포장하는 알바친구랑 수다를 떨고 있었어요 이야기하다가 친구가 갑자기 자기가 어제 9일 한글날에 사기를 당할뻔했다면서 이야기를 해주는거에요 상황은 이렇습니다. 친구가 중간고사 공부를 하고있던 중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대요 본래같았으면 모르는 전화는 안받는데 한글날 당일에 군대간 친구가 휴가를 나왔나 싶어서 전화를 받았는데 어떤 모르는 남자가 말을 하더래요 전화 내용은 이렇습니다 😀은 제 친구 🤢사기꾼입니나 😀: 여보세요? 🤢: 네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검찰청 김대성 검사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고 ****년..